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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짜리몽땅, "리드보컬이 없다" 반전 심사 'YG 합류'

정시내 기자I 2014.01.27 11:30:09
‘K팝스타3‘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이 캐스팅 오디션에 성공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K팝스타3‘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이 캐스팅 오디션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이어졌다.

이날 짜리몽땅은 씨스타의 ‘러빙유’를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고운 음색과 풍성한 화음을 자랑했다. 특히 예상치 못한 화음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3‘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이 캐스팅 오디션에 성공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 박진영은 “대구에서 같은 반 3명이 서울에 올라와 어쩜 이럴 수 있냐”며 “이대로 나가서 노력이 얼마나 위대한 건지 알려주고 음악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앙현석은 “앞에서 극찬을 했기 때문에 반대로 지적해보겠다”며 “셋 중에 리드보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안 좋은 소리를 한 이유는 YG에서 짜리몽땅을 캐스팅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반전 심사평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K팝스타3’ 도전자 중 YG엔터테인먼트에는 짜리몽땅 외에도 투미닛, 이채영, 배민아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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