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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해외 개인훈련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지 못한 손민한, 이혜천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 선발, 불펜을 오가며 재기에 성공한 손민한은 5000만원에서 5000만원 오른 1억에 계약했다. 손민한의 지난 해 성적은 28경기에 나서 5승 6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43이다. 팀의 맏형으로 후배들을 이끌었다.
또한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긴 이혜천도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해 성적은 13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11.57이었다.
이로써 NC는 재계약 대상자 67명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