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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노는 시트콤 조기 종영과 관련해 MBC에 해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7일 전달했다. 항의의 뜻으로 MBC도 방문했다.
방송사의 일방적인 조기 종영 결정이 무책임한 처사라는 주장이다. 배우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준모 한연노 사무총장은 이날 “출연진에게 엄청난 기대 수익 상실을 일으키는 조기종영은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며 “조기 종영에 앞서 이를 회피하기 위해 방송사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물었다”고 밝혔다.
한영수 한연노 위원장은 “배우가 무슨 동네북인가”라며 분노했다.
한연노는 MBC가 조기 종영을 철회하지 않으면 이에 맞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엄마가 뭐길래’ 출연자 관계자들에 따르면 제작진으로부터 최근 조기 종영 통보를 받았다. 갑자기 폐지 결정을 통보받아 당황스러운 상황이라는 게 이들 주장이다. ‘엄마가 뭐길래’ 오는 11일 막을 내린다. 두 달 만의 폐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