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타이틀 곡 '마젤토브'로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ZE:A(제국의아이들)를 이데일리 SPN이 카메라에 담았다.
(첫번째 줄 왼쪽부터)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케빈, 가수를 넘어 예능에도 욕심을 보이는 황광희의 매력만점 미소, 현재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학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시윤과 닮은 꼴 시완.
(두번째 줄 왼쪽부터) 짙은 검은 선글라스 속에 매력적인 미소를 보여줬던 김태헌.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을 닮아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리더 문준영, 샤프한 매력의 중독성을 보여준 정희철.
(세번째 줄 왼쪽부터)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매력남 박형식,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기수와 닮은 래퍼 김태헌, 배우 한가인을 닮은 외모로 '남자 한가인'이란 애칭을 얻은 귀염둥이 막내 동준 등 멤버들이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젤토브'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과 헤어지고 난 후의 과정을 '마젤토브'라는 단어로 곡 전체에 주문을 걸듯 풀어낸 곡으로 강렬한 비트화 후렴구에 반복되는 '마젤토브'란 가사가 강한 중독성을 전해주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