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최근 교통사고로 드라마 촬영을 잠시 중단했던 신예 이다인이 "현재 몸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 현장공개에서 만난 이다인은 "사고 당시 고속도로에서 3중추돌이 일어나 잘못했으면 매우 위험했을 상황이었다"라며 "다행히 약간 멍들고 얼굴이 부은 것 외에 별다른 후유증은 없다"고 전했다.
이다인은 지난 19일 오전 7시께 '하자 전담반 제로' 촬영장으로 가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타고 가던 차량이 앞차량을 추돌한 뒤 뒤에서 오던 차량에 받히는 사고를 당해 이틀간 촬영을 취소하고 치료를 받았다.
이다인은 "이전에도 과로로 쓰러진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사고도 나니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인은 최근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매니저 '하자전담반'의 성공기와 에피소드를 다룬 '하자전담반 제로'에서 이태성, 슈퍼주니어의 강인 등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 관련기사 ◀
☞이태성, 4월 일본서 생일파티 겸한 팬미팅 개최
☞이다인, 촬영장 이동 중 교통사고...'하자전담반' 19일 촬영 취소
☞[포토]이다인 '노란 원피스가 잘 어울리네~'
☞강인, "결혼 상대로 나 만나면 복권 당첨된 것"
☞강인, "'우결'-'하차 전담반 제로' 출연으로 결혼관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