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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7시간 50분 22초 만에 81.5km를 완주했다. 오프라인 참가자 4000명이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션과 함께 달렸으며, 현장에서는 션과 가수 소향이 참여한 특별 콘서트도 열려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대회에는 노스페이스, 미라클365를 비롯한 110개 기업과 1만 9450명의 개인 참가자들이 힘을 보탰다.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돼 총 23억 8000여만 원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션은 “광복절 아침을 81.5km 달리기로 시작하는 것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께 드리는 저의 감사 인사”라며 “그 마음을 함께 나눠준 모든 러너들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션은 2020년부터 ‘8.15런’, 2021년부터 ‘3.1런’을 이어오며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9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현재는 20~22번째 집을 건축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