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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세론 굳히기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힘겨운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남은 단일화의 가능성을 거듭 일축하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좀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대선 판도에 개헌 이슈가 부상했다. 이재명, 김문수 두 후보의 개헌 시간표는 각각 다르고 임기 단축 여부를 놓고도 시각차가 크다. 대선 국면 개헌론 논의가 급물살을 탈지, 선거 공방 소재로 전락하며 소멸의 길을 걸을지 갈림길에 놓인 모습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뒤늦은 탈당과 민주당의 ‘사법부 개혁’ 예고가 남은 선거운동 기간 표심에 영향을 줄지도 관심이 쏠린다.
‘100분 토론’은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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