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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란 컬킨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리얼 페인’(감독 제시 아이젠버그)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은 오스카 파티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을 봤냐”는 질문에 “남우조연상 부문만 봤다”며 “내가 유일하게 본 부문이다. 정말 그렇다. 나는 울었다. 그리고 조만간 동생을 봐아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또 동생의 수상을 예상햇냐는 질문에 대해선 “솔직히 말해서 물론 그랬다. 그렇게 말할 만한 연기였지 않느냐”라고 자신있게 답하며 “그는 또 앞자리에 있었고 계단과 정말 가까웠다. 그가 수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자랑스러워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할리우드 아역 스타다. ‘나 홀라 집에’ 캐빈 캐릭터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매우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동생인 키에란 컬킨 역시 형을 따라 아역 배우로 일찍 연기에 입문, 형과 함께 ‘나 홀로 집’, ‘나 홀로 집에2’에 출연한 바 있다. 맥컬리 컬킨은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세계적인 인기, 그의 인기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했던 부모의 과도한 욕심과 아집이 독이 돼 여러 차례 방황을 겪었다. 이후 배우로 좀처럼 자리잡지 못하고 수많은 인생 역경을 겪었으나 최근 이를 극복한 뒤 예술가로 재기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형 맥컬리 컬킨과 달리 키에란 컬킨은 이후에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파고’와 HBO ‘석세션’ 등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석세션’으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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