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7' 클로즈 유어 아이즈, 공항 뜨자 2천명 운집

윤기백 기자I 2025.01.07 16:06:06

골든디스크 참석차 일본행… 공항서 인산인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를 통해 결성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언코어)
지난 4일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참석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가운데 입국 현장에 2000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첫 공식 해외 일정임에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보기 위해 2000명이 넘는 팬들이 공항을 가득 메웠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공항에 나타자마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며 열기를 더했다.

(사진=언코어)
‘프로젝트7’을 통해 데뷔하게 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번 시상식 골든 뉴페이스 무대에서 ‘타임 애프터 타임’을 첫 공개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멤버 마징시앙, 사쿠라다 켄신, 전민욱, 서경배, 송승호, 장여준, 김성민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매력적인 비주얼 등으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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