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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현은 최근 ‘왕을 찾아서’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을 배경으로 비무장지대 외딴 마을에 정체불명의 거대한 무엇인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출연이 성사되면 서현은 첫 SF영화에 도전하게 된다. 더불어 구교환, 유재명 등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서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이데일리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왕을 찾아서’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