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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전 남친의 반려묘를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여자친구의 사연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시댁에서 임신 중인 며느리에게 강아지 파양을 강요하는 사연, 층‘견’ 소음으로 이웃과 사이가 나빠진 가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반려인들의 고민을 다룬다.
유기견 입양을 한 반려인으로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정선희와 강남은 반려인들의 사연에 누구보다 공감하고 사이다 같은 명쾌한 해답을 내려 주기도 한다. 두 사람의 솔루션은 어바웃펫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반려동물 고민상담 호텔, ‘반.고.호’는 3~4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어바웃펫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