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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몰카 설치범이 공채개그맨? 조사결과 나오면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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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6.02 13:57:0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측이 회사 건물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보도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일 조선일보는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건물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했다가 적발되자 1일 경찰에 자수한 용의자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씨는 2018년 7월 KBS 공채 전형을 통해 뽑힌 개그맨이며 지난달에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KBS 개그맨 공채 시험 합격자는 KBS와 1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조건이라 A씨가 프리랜서 개념으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KBS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확한 경찰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에 맞춰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콘서트’는 이달 2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잠정적인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남아 있는 ‘개그콘서트’ 녹화분의 방송 여부에 대한 논의 역시 조사결과가 나온 뒤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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