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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다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기현은 2015년 5월 몬스타엑스 멤버로, 보나는 2016년 2월 우주소녀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나는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