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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28일 오전 “이혜성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연예가중계’의 MC 자리를 맡아 신현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29일부터 새롭게 프로그램을 이끌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을 진행했다.
이 아나운서는 기존 여자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설 예정이다.
새롭게 바뀐 ‘연예가중계’는 6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