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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이상형’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2박3일 일정은?’

정시내 기자I 2013.12.03 11:20:19
가수 박형식이 이상형으로 꼽았던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방한한다. 사진-끌레드뽀 보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방한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끌레드뽀 보떼 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2월 3일 내한한다. 3일 입국해 2박 3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맘마미아’, ‘인타임’, ‘클로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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