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수)에 개최되는 두산-SK, 넥센-LG, 한화-KIA, NC-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KIA(50.95%) NC(43.53%), SK(42.68%)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26.02%와 24.00%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17.80%), 넥센(16.63%), KIA(13.21%)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SK와 NC가 각각 9.41%와 6.87%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 득점은 팀의 타격도 중요하지만, 상대팀 선발투수와 중간계투의 컨디션 파악 등 상대 정보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선수들의 작은 부상여부 체크도 미리 확인하는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3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