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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했다.
임창정 소속사 디엠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오후 4시50분쯤 아들이 태어났다"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창정은 뮤지컬 `라디오스타` 공연 중으로 아직 아이를 보지 못했다"며 "몹시 기뻐하고 들떠 있다. 아직 아이의 이름은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임창정과 아내 김현주씨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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