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2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기자회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윈 반데사르, 알렉스 퍼거슨 감독, 데이비드 길 사장과 FC서울의 정종수 사장, 세뉼 귀네슈 감독, 김치곤(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