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하라’는 1983년 V1 40주년을 기념하고 리그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2023 시즌 우승에 대한 선수단의 강력한 의지를 함축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언제나 팬과 함께, 흩어지지 않는 ONE TEAM으로 나아간다’는 의미의 ‘Always KIA TIGERS’를 합쳤다. KIA 구단은 “팬 퍼스트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강팀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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