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무궁화신탁,서브 스폰서로 현대자산운용이 후원하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이상희(30), 이정환(31), 김준성(31), 박준섭(30) 최고웅(35) 등 코리안투어 간판급 스타들을 포함한 소속선수들과, 이용만 명예회장,오창석 회장, ㈜무궁화신탁 권준명 대표, 현대자산운용㈜ 이승태 부사장 그리고 20여 명의 그룹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외부인사로 아덴힐CC, 해솔리아CC, 카리스산성 골프연습장의 대표들이 참석해 골프단의 화려한 출범을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