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진과 애쉬 아일랜드(사진=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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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무진, 애쉬 아일랜드가 ‘MMA 2021’에서 ‘올해의 톱10’을 수상했다.
이무진과 애쉬 아일랜드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MA 2021’(멜론 뮤직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톱10 수상자로 호명됐다. 앞서 아이유, 임영웅, 방탄소년단, 에스파, 릴보이, 헤이즈가 올해의 톱10을 수상했다.
‘신인상’, ‘베스트 OST’, ‘올해의 톱10’까지 3관왕을 기록한 이무진은 “10명 안에 든다는 게 무척 감격스럽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애쉬 아일랜드는 “멜론에서 이런 상을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NCT 드림과 악뮤가 올해의 톱10 수상자로 호명됐다. 아쉽게도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 NCT 드림과 악뮤(사진=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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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2021’은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국내에서는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