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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영화 ‘범블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블비’는 개봉 7일째인 30일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개봉과 동시에 시리즈 전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랜스포머’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실관람객 평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입소문을 탄 관람객 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고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그의 정체와 비밀을 파헤치려는 추격을 받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연말 극장가에서 ‘아쿠아맨’, ‘PMC: 더 벙커’와 함께 뜨거운 3파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