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PD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본사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 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와 기획 초기 단계에서 출연을 의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지 않나. 이경규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같이 이야기를 했지만 부담이 있던 것 같다. ‘일밤’에서 세 번이나 몰래카메라를 한다는 것이 ‘또 옛날 것을 가지고 온다’로 보일까 싶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이미지가 강한 이경규와 함께 하면, 옛 명성에 기댈 순 있겠지만 새롭게 풀긴 어렵겠다 싶었다. 제작진 중에 과거 몰래카메라를 함께 한 이들이 있다. 최소한 같이 가는 멤버와 MC는 새롭게 가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새로운 MC와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12월 4일부터 방송하는 ‘일밤-진짜 사나이’ 후속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의 오랜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몰래 카메라’를 콘셉트로 한다. 원조 MC인 이경규 대신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단독]미국형 원전 고집에 韓 난색…대미 원전투자 ‘주도권 충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501343t.jpg)
![전기차 7000만대분 콸콸…'백색 노다지' 터졌다 [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250136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