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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2016 BTS 라이브-화양연화 온 스테이지:에필로그’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풀밴드 세션을 준비했다. 화려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이실 수 있다. 그 부분에서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며 “방탄소년단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지 않나. 기존 무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랩몬스터,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6월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지난 5월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화양연화 영 포레버’를 발매했으며, 8일까지 콘서트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