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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타 여사` 라미란의 레오퍼드 드레스.."모델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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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6.02.23 10:42:10
라미란 (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라미란이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패션미디어 엘르는 라미란의 화보를 공개했다.

라미란은 화보 촬영 당시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보디 수트와 치타 여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오퍼드 프린트 및 롱 드레스를 소화하며, 의상에 알맞은 에티튜드로 모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1995년 연극 무대를 시작해 만 10년만인 2005년 ‘친절한 금자씨’로 영화에 데뷔한 라미란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투자한 10년간 “인생에 희로애락이 있는 건데 지금은 힘든 때라고 생각하자, 배우니까 나중에 이걸 써먹을 날이 올 거야” 라고 하면서 상황을 쿨하게 넘겼다고.

라미란은 ‘생활 연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그건 아무것도 안 해서 생긴 수식어”라고 일단락하며, 보통 배우들이 슛 들어갈 때 상승되는 호흡을 버리는 것이 일상적인 연기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작하는 이유에 대해 “1년 내내 작품을 하게 되면 1년 내내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라미란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tvN ‘응답하라 1988’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미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메이킹 필름은 엘르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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