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좋겠네~, 김기리 명품 복근에 화난 등 근육까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명품 몸매를 공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놈놈놈`에는 송필근과 안소미, 복현규, 유인석, 류근지 그리고 김기리가 등장했다.

개그맨 김기리가 명품 복근과 등 근육을 공개했다.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김기리 코스모폴리탄 화보)

이날 `놈놈놈`에서는 자취를 하게 된 송필근 집을 방문한 꽃미남 3총사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들은 달력이 없는 친구를 위해 달력을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유인석과 복현규가 1월과 4월 달력을 장식한 데 이어 김기리는 8월 달력에 등장했다. 하지만, 김기리는 멋진 복근이 있는 몸매의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이에 송필근은 김기리를 향해 “얘네들 몸이 별로 안 좋아. 그래서 사진으로 가리고 있잖아”라고 깐족거렸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던 김기리는 복근 그림을 내던지고 자신의 진짜 복근과 함께 화난 등 근육까지 공개해 여성팬들을 환호케 했다.

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놈놈놈’에서 명품 몸매를 공개한 김기리 (사진=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