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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챌린지컵, 13일부터 경산서 개최

이석무 기자I 2013.01.03 14:40:0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농구의 축제인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대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자프로 6개 팀 (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외환, KB스타즈, KDB생명), 여자실업 3개 팀 (동아백화점, 김천시청, 부산시체육회), 여자대학 7개 팀 (단국대, 극동대, 수원대, 용인대, 광주대, 한림성심대, 전주비전대) 등 총 16개 팀이 여자 농구 챌린지 컵에 참가한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프로팀 선수는 12월 31일 기준 최다 출전 시간으로 BEST 5를 제외 하고 BEST 5 중 1명은 와일드 카드로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아마추어 팀은 출전 등록 선수가 모두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다.

A조에는 우리은행-단국대-KB스타즈-신한은행, B조에는 극동대-동아백화점-수원대- 용인대, C조에는 광주대-하나외환-삼성생명-한림성심대, D조에는 김천시청-전주비전대-KDB생명-부산시체육회가 각각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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