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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데뷔한 H.O.T.의 문희준, 1999년 GOD의 데니안, 현재 대세 보이그룹인 비스트의 이기광과 인피니트 남우현이 공동 MC로 나서 진행실력을 뽐낸다.
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신구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MC 대결을 펼친다.
문희준과 데니안, 이기광, 남우현 모두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이면서 다양한 MC 경험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점에서 이들의 조합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문희준은 케이블채널 QTV ‘텐미닛 박스’,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MBN ‘숫자쇼! NO.5’를 진행하고 있으며 데니안은 KBS 2FM ‘데니의 뮤직쇼’ DJ다. 이기광은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남우현은 스페셜 일일 MC 등으로 활동하며 재기 넘치는 진행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주최측은 “4회를 맞는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최초로 4인 남성 MC 체제를 도입해 ‘MC의 품격’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들을 통해 더욱 색다르고 유쾌한 진행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 공동 주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