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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신랑 골 넣었어요!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정조국은 이날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33라운드에서 값진 동점골을 기록했다.
정조국은 지난 1월 프랑스 리그에 진출했지만 지독히도 골과는 인연이 없었다. 1월 30일 캉과의 데뷔전 이후 9경기 동안 골을 넣지 못하다가 이날 10경기만에 마수걸이 첫 골을 기록한 것.
이같은 소식에 팬들도 축하 인사를 전하며 기뻐했는데, 김성은은 "감사하다"며 "그런데 어제 한국 와서 이렇게 기쁜 순간을 (남편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넘 아쉽고 슬프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김성은은 최근까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서 생활하다가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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