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단독]'완전체 재결합' 피에스타, 데뷔 13주년 기념일 맞춰 컴백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식 기자I 2025.08.26 16:39:52

차오루·예지·재이·옐·린지 5人
31일 '비스타' 새 버전 음원 발매
13년 만에 데뷔곡 자체 리메이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완전체 재결합’에 성공한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다시 돌아온다.

피에스타. 왼쪽부터 차오루, 예지, 재이, 옐(혜미), 린지
26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피에스타는 오는 31일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2012년 선보인 데뷔곡 ‘비스타’(Vista)를 자체 리메이크한 신곡으로 팬들과 재회한다.

‘비스타’는 작곡가 KZ와 작사가 김이나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열정과 즐거움을 전달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데뷔한 피에스타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음악 정체성이 잘 녹아 있는 곡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피에스타는 데뷔 13주년 기념일을 ‘비스타’ 리메이크 버전 음원 공개일로 잡아 의미를 더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강조한 곡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기존 팬층과 신규 팬층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게 멤버들의 목표다.

차오루, 예지, 재이, 옐(혜미), 린지 등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인 피에스타는 2012년 데뷔 후 ‘비스타’를 비롯해 ‘위 돈 스탑’(We Don’t Stop), ‘우!’(Whoo!), ‘아무것도 몰라요’, ‘하나 더’(One More), ‘미러’(Mirror), ‘애플파이’(APPLE PIE)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8년 공식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었던 피에스타 멤버들은 지난해 8월 ‘완전체 재결합’에 성공했다. ‘짠해’ 리메이크 버전으로 6년 만에 활동 재개를 알린 피에스타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약 1년 만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