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스턴트맨’이 관객들의 쌍따봉을 불러일으킬 기대 포인트 3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벌써부터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유발하고 있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이다.
관객들이 쌍따봉을 치켜 올리게 만들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헤어진 X 커플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와 조디(에밀리 블런트 분)가 선보일 대환장 티키타카다. 잠수 이별을 고한 뒤 후회뿐인 나날을 보내던 콜트는 다시 만난 조디에게 끊임없는 플러팅을 날리고, 말도 없이 떠났던 콜트에게 분노가 가득한 조디는 단단한 철벽을 내세운다. 두 사람의 대화는 매번 순탄치 않게 흘러가지만, 비즈니스 관계로 재회한 X 커플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스턴트맨’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두 번째 포인트는 바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선사할 액션의 향연이다.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연출력을 증명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 장 클로드 반담 등의 스턴트맨으로 활동했던 그가 마침내 스턴트 액션의 진수를 담은 ‘스턴트맨’을 탄생시킨 것. 신인 영화감독 조디가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 중인 데뷔작의 주연 배우가 사라지자 그를 찾으러 나섰다가 온갖 위험에 휘말리게 된 콜트는 육탄전, 총격전부터 카 체이싱 추격전까지 스턴트맨의 모든 스킬을 발휘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턴트맨’의 세 번째 쌍따봉 포인트는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이다. 두 사람은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콜트와 조디를 그려낼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통해 두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코믹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레이 맨’의 액션부터 ‘바비’의 코미디, ‘라라랜드’의 로맨스까지 어떤 장르든 찰떡같이 녹아드는 장기를 입증한 라이언 고슬링과 ‘오펜하이머’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탁월한 연기력을 증명한 에밀리 블런트. 두 매력적인 배우가 찌질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환상 케미로 완성한 ‘스턴트맨’은 5월 극장가에 완벽한 팝콘 무비로 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으며 쌍따봉을 치켜 올리게 만들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스턴트맨’은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