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S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하던 ‘연중 라이브’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
‘연중라이브’는 ‘연예가 중계’를 잇는 KBS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이휘재와 아나운서 이현주가 진행을 맡고 있다.
14일 방송은 스페셜로 꾸며진다. 애플TV ‘파친코’ 주인공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 스타들과의 만남을 총정리하고 ‘연중 차들이’ 코너 팝핀현준 편과 슬리피 편을 하이라이트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KBS는 “새로운 시간대의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내용을 위주로 재구성해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