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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화 방송까지 진행된 팀 지명전 이후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MBN 10주년 특별 기획 프로젝트 ‘헬로트로트’ 본선 1라운드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진다.
우선 달라진 무대 사이즈가 눈에 띈다.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화려한 매머드 급 무대와 무대를 꽉 채운 조명과 LED 그리고 20인조 풀사이즈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꽉 채우는 웅장한 사운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팀 지명전 동안 큰 비중이 없었던 3MC(이덕화·조정민·배성재)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 하다. 특히 기존 프로그램들에는 없던 백스테이지 상황을 MC 조정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참가자들의 떨리는 순간을 있는 그대로 과감 없이 보여준다.
국내 및 국외 유명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평 또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과 작사가, 작곡가들 그리고 해외 유명 프로듀셔들의 무대를 통찰하는 심사평은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더욱 높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롯 가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