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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앞서 중국에서 솔로앨범을 발매한 적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발매하는 솔로앨범이다.
소연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솔로앨범을 준비할 때부터 힘을 빼고 가자는 생각이었다. 너무 힘을 주면 부러지기 마련”이라며 “사실 별로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발매를 앞둔 순간에는 너무 떨리더라. 지금도 떨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연의 첫 솔로곡 ‘다 그대로더라’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티아라 활동 시절 줄곧 불러왔던 댄스곡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렸다.
발라드 곡을 첫 솔로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앨범 준비를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보다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모니터링을 한 결과 발라드를 부르는 내 목소리를 유독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곡은 내가 너무 팬이 된 곡이다. 처음 듣는 순간 그리고 두 번, 세 번 들을수록 팬이 됐다”며 “멜로디는 너무 아름다운데 가사는 매우 직설적이다. 이별한 여자의 마음이 매우 솔직하게 담겨 있는데, 두 번 들었을 때부터 팬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연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여성분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강력 추천한다”며 “이 노래는 부르면 청순해 보이는 곡”이라고 남다른 추천사를 곁들이기도 했다.
티아라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소연은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다. 겁도 더 많이 난다”며 “혼자서 모두 해내야 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두려움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소연은 “노래로 팬들과 다시 소통하게 돼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지만 본업인 가수로 더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내 목소리가 많은 분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소연의 첫 솔로곡 ‘다 그대로더라’는 지난 5일 발매됐다. ‘다 그대로더라’는 이별 후 추억과 미련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게 잊히지 않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슬프고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소연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에 둔 보이스와 슬픈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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