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연속 발매

김민정 기자I 2020.05.11 15:34:46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케이토토가 오는 12일부터 주말까지 벌어지는 2020시즌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는 1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LG-SK(1경기)전을 비롯해, 키움-삼성(2경기), 한화-KIA(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8회차와 9회차 역시 같은 팀들간의 경기로 진행되며, 각각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어 야구토토 매치도 스페셜 게임과 동일하게 12일부터 17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발행된다. 가장 먼저 찾아가는 야구토토 매치 7회차부터 9회차는 12일 오후 6시30분에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삼성간의 3연전을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가며, 10회차부터 12회차의 경우 SK-NC의 3연전으로 발행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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