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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22일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제작진과 이견이 있었다”며 “제작 초반인 만큼 일찍 결정을 내리는 편이 배우와 제작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타짜3’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영화 ‘돌연변이’(2015)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류승범, 박정민, 이광수,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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