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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메이커’ 김철한 대표 별세

이정현 기자I 2017.12.27 13:26:17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간암으로 투병하던 김철한 아트인터내셔널 대표가 숨졌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7일 향년 59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있는 영등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이며 장지는 파주 서현공원이다.

고 김철한 대표는 30년 경력의 유명 연예제작자다. 장덕, 김범룡, 녹색지대, 박강성 등 스타급 가수들을 길러 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를 거쳐 채은옥, 박서진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아트인터내셔널 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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