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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송신영은 28일 인천 SK전에서 2회를 채우지도 못하고 1.1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홈런 포함 안타 4개에 3실점을 허용한 뒤였다.
2회 시작과 함께 초구 4개에 무너진 날이었다. 4번 타자 정의윤의 초구 안타부터 시작해 브라운에게도 중전 안타를 허용했고 초구 희생번트를 댄 박정권에 이어 김성현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김성현에게도 초구 직구를 얻어맞은 결과였다. 이후 정상호에게도 1B 2S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안타를 내주며 마운드를 내려와야했다.
1회 출발은 좋았다. 변화구의 움직임이 뒷받침되며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하지만 2회부턴 더 적극적으로 덤벼든 SK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겨내지 못했고 송신영 역시 더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