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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테마곡 ‘눈꽃’을 27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서 1위를 기록했다.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10위권 안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거미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를 부른다고 밝혔을 뿐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었던 터다. 특히 ‘눈꽃’은 지난 20일 방송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당시 노랫말 없이 반주만 나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음악업계에서는 거미의 이번 차트 1위를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곡 자체가 워낙 좋다”며 “서정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가사가 거미의 애절하고 쓸쓸한 미성과 잘 어우러졌다”고 극찬했다.
송혜교, 조인성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도 한몫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를 내세워 지상파 3사 수목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눈꽃’은 거미의 많은 OST 히트곡을 제작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유명 작곡가 김세진, PJ가 함께 작업해 기대를 모았다. 거미는 ‘눈꽃’으로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명품 OST의 여왕’이라는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거미는 오는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눈꽃’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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