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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와 백진희에게 “미식의 끝판왕인 덕자 씨를 만나러 가자!”며 영광의 한 식당으로 두 사람을 이끈다.
세 사람은 덕자의 뱃살은 회로, 등살은 조림으로 만드는 ‘덕자 코스’를 주문한 뒤, 희귀한 덕자 회를 먼저 맛본다.
곽튜브는 백진희에게 데뷔에 대해 묻고, 백진희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시험 끝나고 신촌에 갔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답한다.
이어 백진희는 “그때 찍었던 광고가 ‘9시 뉴스’ 전 시보였다”며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시보 소녀’가 자신이라고 알린다. 백진희와 절친한 전현무조차 “나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계획2’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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