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백진희 "9시 뉴스 '시보 소녀'로 데뷔…길거리 캐스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희재 기자I 2025.07.25 17:47:41

MBN·채널S '전현무계획2'
배우 백진희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백진희가 중학교 3학년 데뷔 당시를 회상한다.

(사진=MBN, 채널S)
25일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 39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영광으로 떠난 ‘먹친구’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와 백진희에게 “미식의 끝판왕인 덕자 씨를 만나러 가자!”며 영광의 한 식당으로 두 사람을 이끈다.

세 사람은 덕자의 뱃살은 회로, 등살은 조림으로 만드는 ‘덕자 코스’를 주문한 뒤, 희귀한 덕자 회를 먼저 맛본다.

곽튜브는 백진희에게 데뷔에 대해 묻고, 백진희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시험 끝나고 신촌에 갔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답한다.

이어 백진희는 “그때 찍었던 광고가 ‘9시 뉴스’ 전 시보였다”며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시보 소녀’가 자신이라고 알린다. 백진희와 절친한 전현무조차 “나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전현무계획2’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