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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일색 '침범' 2차 스페셜 GV 확정…권유리·이설 출격

김보영 기자I 2025.03.28 15:01:12

김여정·이정찬 감독도 참석…4월 2일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이 여전히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권유리와 이설이 출격하는 2차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GV)를 확정했다.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침범’이 2차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앞서 ‘침범’은 지난달 27일 곽선영, 이설, 김여정, 이정찬 감독이 참석한 1차 GV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침범’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오는 4월 2일(화)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이번 2차 스페셜 GV에는 권유리, 이설 배우와 김여정, 이정찬 감독이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씨네21 김소미 기자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GV는 ‘침범’을 더욱 깊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민과 해맑은 얼굴의 침입자 해영 역으로 위태로운 케미스트리와 거친 액션까지 선보인 권유리와 이설의 연기 비하인드는 물론, 남다른 애정으로 완성한 작품에 얽힌 특별한 에피소드까지. 풍성하고 다양한 토크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돌아온 ‘침범’의 2차 스페셜 GV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렬한 캐릭터를 열연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침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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