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반년 만에 신곡 발표…'바이트 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 ‘바이트 미’(BITE ME)를 4일 발매했다.

‘바이트 미’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 및 구성이 돋보이는 댄스 하우스 장르 곡이다. 세상의 따분한 규칙에 맞서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표현했다.

아이칠린은 2021년 데뷔한 뒤 ‘갓챠’(GOT’YA), ‘사이렌’(Siren), ‘킥 스타트’(KICK-START)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신곡 발표는 지난해 7월 2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을 내놓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바이트 미’는 향후 선보일 3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