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9월 3~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룹 씨스타 출신인 효린은 2018년 첫 단독 콘서트를, 이듬해 소극장 공연을 열고 관객과 만난 바 있다.
효린은 최근 새 미니앨범 ‘아이스’(I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평생 공연하는 게 꿈이다.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소속사 브리지는 “Mnet ‘퀸덤2’로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준 효린은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을 압도하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