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좋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김동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김동혁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동혁은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쓰리데이즈’(2014) ‘육룡이나르샤’(2015)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2015), 영화 ‘톱스타’(2013) ‘널 기다리며’(2016) ‘더 킹’(2017) ‘당신의 부탁’(2018)과 연극 ‘일단 뛰어’(2012) ‘아리랑 랩소디’(2013) 등 매체와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김동혁은 “배우로서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함께 해주시기로 한 소속사에 감사드린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만큼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 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훈을 비롯해 윤진서, 최윤소, 구원, 김바다, 정우연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