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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핫이슈(HOT ISSUE) 예원이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예원은 6일 이데일리에 “평소 유튜브를 통해 ‘6시 내고향’을 자주 봤었다”며 “좋은 기회가 닿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원은 배 위에서 멤버 메이나와 함께 ‘아이콘즈’ 즉석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예원은 “배 무대(?)는 바다 위에서 춤을 춘다는 점, 배가 움직이다 보니 춤을 출 때 중심을 잡기 힘들다는 점이 일반 무대와의 달랐다”며 “배 리듬인 꿀렁꿀렁 리듬을 잘 타야 안 넘어지는 것 같다”고 배 무대에 오른 소감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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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맛본 굴 맛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예원은 “평소 다른 곳에서 먹었던 굴 맛과 비교해 확실히 더 맛있고 싱싱했던 것 같다”며 “굴로 만든 요리들은 상상 그 이상으로 정말 맛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혹시 굴 홍보대사가 된다면 어떻게 홍보할 생각이냐고 묻자, 예원은 “메이나 언니와 함께 아주 흥나게 트롯을 활용해 당진의 굴을 홍보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예원은 올해 활동 목표에 대해 “2022년에는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며 “연말 시상식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핫이슈 메이나와 예원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수요일엔 수산물’ 코너에 출연했다. 충남 당진의 한 마을로 향한 메이나와 예원은 배 위에서 ‘아이콘즈’(ICONS)를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어업인들을 도와 굴을 수확하고 먹방을 펼치는 등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