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스터가 된 몬스타엑스, '노 리밋' 두 번째 콘셉트 포토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앞서 선보였던 테크웨어 스타일링과는 180도 다른 힙한 스트릿 패션을 뽐냈다. 민혁은 자타공인 비주얼로 ‘얼굴 천재’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형원은 모델을 연상케 하는 월등한 비율로 글로벌 팬들의 감탄도 자아내고 있다.

기현 역시 샤프한 옆선과 오렌지빛 헤어로 확 바뀐 아우라를 선물했고, 주헌과 아이엠은 강렬한 눈맞춤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유닛과 단체 컷으로도 ‘몬스타엑스표 카리스마’를 보여준 몬스타엑스는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오픈, 미니앨범 ‘노 리밋’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나가고 있다.

‘연예인 사진 욕심은 ’은 몬스타엑스의 한계 없는 가능성을 담은 앨범이다. 특히 주헌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쉬 아워’(Rush Hour)는 무한경쟁시대에서 독보적일 수밖에 없는 몬스타엑스만의 자신감을 담아 가요계에 새로운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1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