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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자선 바자회로 세상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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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7.01.09 10:30:4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자선 바자회 및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영은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Beaming Effect(비밍 이펙트)’ 자선 바자회와 자선 콘서트를 연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물론 지난 12월 20일부터 진행 중인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한 후원금을 실명퇴치운동본부에 기부하는 따뜻한 행사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수영이 직접 디자인한 ‘Beaming Effect’의 로고 ‘Be’가 새겨진 스웻셔츠와 에코백뿐만 아니라 수영의 개인 소장품인 의류, 가방, 신발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로 구성된 ‘SMile’(스마일) 사회봉사단도 함께한다.

저녁 8시부터 시작하는 ‘Beaming Effect 자선 콘서트’는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실명퇴치운동본부를 위한 기금 마련에 참여한 후원자는 물론 자선 바자회 참석자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가수 윤형주,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를 비롯, 윤도현, 에릭남, 소녀시대 티파니, 뮤지컬배우 김재범, 최수진, ‘슈퍼스타K’ 시즌4 출연자 이아름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난치 질환을 알리고 치료법 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왔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그 동안의 많은 관심과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자선 공연까지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더욱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Beaming Effect 자선 콘서트’ 포스터 역시 팬들의 재능기부로 완성,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팬아트 소셜 플랫폼 팬북을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개의 작품을 공연 포스터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수영의 카카오 스토리펀딩은 지난 12월 20일부터 시작돼 오는 2월 10일까지 이어진다. 펀딩을 통한 후원금과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연구 기금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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