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골프토토, PGA 도이체방크 1라운드 ‘타이거 우즈, 언더파 활약 예상’

스포츠팀 기자I 2013.08.29 13:54:34
[스타in 스포츠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0일(금)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 토토 스페셜 3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1.15%가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는 올 시즌 PGA투어에서 5승을 올리며 페덱스컵 포인트 및 상금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허리 부상 탓에 이 대회 참가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일단 출전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8언더파를 기록,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1라운드에서는 7언더파를 기록했다.

우즈에 이어 매트 쿠차의 언더파 예상이 78.79%로 높게 예상됐고, 아담 스콧의 언더파 예상이 72.17%로 뒤를 이었다. 이어 필 미켈슨(67.49%)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빌 하스(56.89%), 헨릭스 텐손(54.21%), 저스틴 로즈(54.21%)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33.17%), 타이거 우즈(32.17%)의 3~4언더파 예상이 차례로 높게 집계된 가운데, 필 미켈슨(28.89%), 헨릭스 텐손(32.57%), 빌 하스(38.61%), 아담 스콧(33.45%), 저스틴 로즈(34.98%)는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집계됐다. 이번 골프 토토 스페셜 35회차는 30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국내 골프팬들은 ‘PGA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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