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황정음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디센빌딩 4층 웨딩쇼퍼에서 ‘정음’s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주진모, 송승헌,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다비치, 티아라 등 30명이 넘는 많은 스타가 애장품을 기증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황정음은 “그동안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을 베풀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