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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세계적인 오디션 스타 폴포츠가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의 7번째 이야기로 폴포츠가 청춘합창단의 연습 현장을 기습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폴포츠의 등장에 현장은 바로 축제의 장이 됐다. 폴포츠는 청춘합창단의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듣고 "목소리의 화합이 환상적"이라며 호평했고 "노래 앞에서 모든 장벽은 사라지게 마련이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았으면 한다"고 52세 이상, 평균 연령 63세의 실버 합창단을 응원했다.
폴포츠는 또 무대 공포증을 없애는 방법도 조언했는데 "노래를 부른 것은 축복"이라며 "무대를 즐기라"고 주문했다.
또 양봉업을 해 `꿀포츠`라 불리는 단원 김성록 씨와 듀엣으로 `퍼햅스 러브`(Perhaps Love)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들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전현무는 "두 분이 `투(Two) 포츠`(폴포츠+꿀포츠) 음반을 내라"고 즉석에서 제안했고, 이에 폴포츠는 "저도 우리 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청춘합창단과 폴포츠는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르며 국경을 초월한 감격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휴대전화 외판원이었던 폴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유명세를 탄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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